
스포일러 주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내면의 전쟁' 11.1 패치 주요 줄거리 발전
주요 스토리 비트
- 렌지크 "더 시브"가 11.1 패치에서 죽음을 맞이합니다.
- 렌지크의 영웅적인 희생 이후 가즐로우가 반란을 일으킵니다.
- 언더마인 해방 작전에서 갈리윅스가 최종 레이드 보스로 등장합니다.
다가오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패치에서는 렌지크 "더 시브"가 가즐로우를 겨냥한 갈리윅스의 암살 음모의 희생양이 되면서 언더마인 스토리라인에 충격적인 발전이 전개됩니다. 이 순간은 해당 확장팩 서사에서 중추적인 전환점이 됩니다.
최근 공개 테스트 서버에서의 테스트를 통해 11.1 패치의 내용이 드러나, 플레이어들은 언더마인의 진화하는 스토리라인을 경험하면서 캠프장 수집품과 같은 새로운 게임플레이 요소들을 탐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캠페인의 극적인 반전은 플레이어들이 가즐로우와 렌지크와 함께 잘라타스로부터 암흑의 심장을 회수하는 미션 동안 발생합니다. 가즐로우가 언더마인의 정치에 대해 내키지 않아 하는 동안, 렌지크는 도시에 그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던 중 그는 가즐로우를 겨냥한 저격탄에 치명상을 입습니다.
전설적인 인물의 희생
비록 주인공은 아니었지만, 렌지크는 오리지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부터 있었던 고블린 NPC 중 하나로서 주목할 만한 의미를 지닙니다. 그의 죽음은 가즐로우가 행동에 나서도록 자극하며, 렌지크의 희생을 혁명의 영감으로 변화시킵니다.
이러한 사건들의 여파는 언더마인 해방 작전 레이드에서 정점에 달하며, 갈리윅스는 최종 보스로서 아마도 제거당할 운명에 처합니다. 역사적으로 레이드 보스 중 아제로스의 영웅들과의 대결에서 생존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