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 같은 솔라리스 종족이 마침내 모바일 버전 [The Battle of Polytopia]에 등장했습니다. 몇 달 전 PC에 출시된 뒤, 추운 폴라리스와 대치하는 이 불타는 상대가 이제 모바일에서 이용 가능하며, 스퀘어를 잿더미로 태울 준비를 마쳤습니다!
솔라리스, [The Battle of Polytopia]에 열기를 불어넣다
새로운 솔라리스 스킨은 얼음을 불타는 지형으로, 눈을 재로, 평온한 호수를 용암으로 변화시킵니다. 게임 메커니즘상으로는 동일한 종족이지만, 냉랭한 전략 대신 훨씬 더 격렬한 접근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또한 여러 세계를 황폐화시킨 고대의 끝없는 전쟁과 연결된 매력적인 배경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얼어붙은 폴라리스는 이미 신비로운 가미를 마주했으며, 이제 라르미의 출현으로 갈등이 더욱 격화됩니다.
라르미는 불을 다루는 침략자들로, 지하 세계에서 솟아나 스퀘어를 정복할 야욕을 품고 있습니다. 그들의 첫 번째 행보는 솔라리를스를 노예로 삼고, 파괴적인 불 마법을 전 대륙에 퍼뜨리는 것이었습니다.
솔라리스의 독특한 게임플레이 메커니즘
그들은 물을 용암으로 굳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 지도를 이동하는 방식을 바꿉니다. 화염병(Pyro)과 같은 유닛은 이동하며 주변 타일을 불태우고, 재 궁수(Ash Archer)는 적군을 석화시킬 수 있습니다.
증기 수레(Steam Wagon)는 용암 강을 가로지르는 빠른 수송을 제공합니다. 제국을 확장하기 위해 용암 은행(Lava Bank)은 지형을 불태워 별(Stars)을 생성합니다. 아래 영상에서 [The Battle of Polytopia] 속 솔라리스의 모습을 확인해 보세요.
히트워크(Heatwork)로 크레이터를 생성하고, 지열학(Geothermics)으로 화산 터빈을 이용하며, 폭발물(Explosives)로 극적인 효과를 더하는 기술들을 익힐 수 있습니다. 한편, 라르미는 투아가마 도마뱀(Tuagama Lizard)과 이그미나 크리스탈(Igmina Crystal)을 포함한 새로운 위협 요소들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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